업장소멸의 원리 - 즉흥을 즐겨라
돌아보아 걸음 띤 뒷자리에 남는 아쉬움.맞바람 거세 미련을 앞서는 무거운 후회.
잘 깍인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업보윤회는 거침 없이 달려 듭니다.
요즘들어 세상에 공짜 없다는 속된말이 내“속”에 들어옵니다. 업은 과거에 심은 콩을 팥이라 어깃장을 놓거나 심지도 않고 기다리는 게으른 이손 인가 합니다. 업장이 두텁다고 하면 그래서 어이가 없습니다.바람직한 원인을 지으면 바람직한 결과가 오고 원치않는 원인을 지으면 원치않는 결과가 온다고 했습니다.바람직한 결과는 언제나 바람직한 결과로 있을까요.인생사 새옹지마라구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살림살이의 끈을 좀 느슨하게 하면 될까요? 과거와 지금을 맞바꾸는 어리석음속에 업장이 더욱 두터워 집니다.부처님을 모십니다.염불합니다.늘 부처님 처럼 찰라의 순간도 염불로 살아야지요.염불로 사는걸 받아들여야지요.업장이 소멸된 그 자리에 부처님 생명으로 사는 내 콩을 심겠습니다. 나무콩불.
돌아보아 걸음 띤 뒷자리에 남는 아쉬움.맞바람 거세 미련을 앞서는 무거운 후회.
잘 깍인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업보윤회는 거침 없이 달려 듭니다.
요즘들어 세상에 공짜 없다는 속된말이 내“속”에 들어옵니다. 업은 과거에 심은 콩을 팥이라 어깃장을 놓거나 심지도 않고 기다리는 게으른 이손 인가 합니다. 업장이 두텁다고 하면 그래서 어이가 없습니다.바람직한 원인을 지으면 바람직한 결과가 오고 원치않는 원인을 지으면 원치않는 결과가 온다고 했습니다.바람직한 결과는 언제나 바람직한 결과로 있을까요.인생사 새옹지마라구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살림살이의 끈을 좀 느슨하게 하면 될까요? 과거와 지금을 맞바꾸는 어리석음속에 업장이 더욱 두터워 집니다.부처님을 모십니다.염불합니다.늘 부처님 처럼 찰라의 순간도 염불로 살아야지요.염불로 사는걸 받아들여야지요.업장이 소멸된 그 자리에 부처님 생명으로 사는 내 콩을 심겠습니다. 나무콩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65 |
493 | 신명바치니 신명난다 | 김종민 | 2006.04.09 | 37659 |
492 | '지금 무슨 마음을 잡수셨습니까 ' 법문 요약 1 | 성산 | 2011.06.23 | 36108 |
491 | 10월7일 일요법문요약 | 성원 | 2012.10.11 | 35948 |
490 | 2011년 11월06일 법문요약 | 연덕 | 2011.11.10 | 35779 |
489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2012.5.13.중앙법당)_연원 김진경 | 문사수 | 2012.05.25 | 35474 |
488 | 회주님근본법문 1 | 성심 | 2012.09.12 | 35110 |
487 | 회주스님 근본 법문 (4월 9일) | 정주 | 2006.07.18 | 34959 |
486 | 회주스님 근본법문 요약 | 시정 | 2006.03.18 | 34785 |
485 | 불국토는 어디에 | 성국 | 2006.04.09 | 34738 |
484 | 부처님은 어디에서 오셨는가? | 시정 | 2006.04.26 | 34419 |
483 | 새벽정진 법문 | 산들바람 | 2012.02.17 | 34400 |
482 | 여래가 세상에 상주하시는 까닭 | 정희석 | 2006.03.25 | 34386 |
481 | 정진은 외나무다리를 걷듯이... | 산들바람 | 2012.03.03 | 34369 |
480 | 초파일 법문 요약 2. (너무 긴 것 같아서 다시 요약) | 허시파피 | 2011.05.12 | 34008 |
479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미락 | 2012.04.12 | 33982 |
478 | 불구소생 원력소생 | 보명 | 2006.06.07 | 33417 |
477 |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 보명 | 2013.04.26 | 33291 |
476 | 수계법회 회주스님 법문요약 | 성산 | 2011.09.29 | 33226 |
475 | 염불, 부처님을 친견하다 | 문사수 | 2012.12.07 | 33211 |
474 | [법문여약] 여래를 뵈옵지 못한 까닭은? | 미탄 | 2012.03.11 | 33199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