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미락 2013.07.05 조회 수 28564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는 법회와 어떻게 만나고 있는가?
늘 열리는 법회의 익숙함에 가치를 잊고 사는건 아닌가?

법회란 부처님의 법문을 듣는 곳.
깨달음의 또다른 말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법회는 발견을 연습하는 장소.
발견의 힘을 기르는것은 들은 법문을 나에게 비춰보는것.
법회는 발견의 기쁨을 체험하는 곳.

새로운 나를 발견 할수 있는 법회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법문이 있는 법회에 감사합니다.

당연함에서 벗어나 법회에서 느낄수 있는 즐거움을 생각해 보셨나요?
일일이 셀수 없는 즐거움이 있음을 새삼스럽게 발견합니다.
즐거움은 누리는 자의 것입니다.

늘 열리는 법회의 익숙함에서 무언가를 발견하여
참된 구도의 길이 이뤄지는 현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법회를 즐기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293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보월 2013.03.21 32450
292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8
291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290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연덕 2013.04.19 31817
289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보명 2013.04.26 33291
288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1
287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5.10 31956
286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문사수 2013.05.18 30460
285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3.05.24 29673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미락 2013.07.05 28564
283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성광 2013.07.18 29643
282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7.19 30115
281 개원 법회 법문 요약 성산 2013.07.27 29435
280 우란분재... 생명해방의날!! 성심 2013.08.14 29833
279 만족이 곧 최고의 복이라 ! 시명 2013.08.19 28191
278 왜 우린 정토를 보지 못할까? 화도 2013.09.05 28790
277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2013.10.6 법문 성원 2013.10.12 29315
276 수계를 받으며----- 2 유해 2013.10.17 30193
275 두 번째 수계 1 보향 연정 2013.10.20 30092
274 열려라 참깨와 나무아미타불 華山 2013.10.21 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