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월 2일 '염불행자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4.02.07 조회 수 30357 추천 수 0
법문_정신법사님
여시아문_勢安 김춘실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 극락세계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동의하려면 강력한 힘이 필요합니다.

오늘 내가 마주한 세계가
백천간두에 서 있음을 받아들일때, 
부처님의 아름다운 국토가 나의 삶에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그 힘은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를 부를 때 강력해집니다.
예토에 눈뜨는 자가 정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듯이,
오늘을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삶속에서 진정 아름다움을 볼 줄 알아야
그 가치가 발현됩니다.
이 또한 염불의 공능입니다.


부처님의 본원력에 의지하여,  
염불로서 만물의 아름다움이 발견되는 심미안이 열리게 되므로써,
아름다운 극락세계의 주민으로 오로지 염불로 사시는 법우님들을 찬탄합니다.


오직 '나무아미타불' 염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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