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1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꽃들이 곳곳에서 피어나고

잠들어 있던 각양각색의 생명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 좋은 계절입니다.

 

Here and now Sukhāvatī

지금 이 순간 여기가 극락이다.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삶의 현장은 극락일까? 지옥일까?

를 앞세우는 중생의 모습으로 만나고

서로 다른 중생들의 모습에 마음은 괴롭고 불안합니다.

그렇게 중생의 각가지 생명들은 서로 다릅니다.[]

다름은 너와 나를 차별하는 경계가 아니라

독특한 존엄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사는 삶의 현장은 중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민하며 자세히 관찰하면

모든 생명들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괴롭거나 죽고 싶지 않으며 안심 속에 있기를 원합니다.

 

다른 모습의 생명들이 마음은 둘이 아닌 것입니다. [不二]

모습은 다르지만[] 마음은 다르지 않는[]

모든 존재들의 마음의 뿌리가 부처님생명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도 수많은 중생의 모습으로 사는 우리에게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길에서

유유히 노닐고 계시는 그 보살은 누구십니까?

 

정월합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0.04.19 101520
339 「중앙」2017년 6월 11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7.06.17 22
338 법공양,의 무량공덕   [레벨:2]성원 2017.06.08 92
337 [중앙] 법(法)을 먹는 아귀를 아는가?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7.06.03 207
336 불사로 살려지는 삶   [레벨:1]성산 2017.05.19 413
335 [중앙] 업력일까? 원력일까?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7.05.16 382
334 [중앙] 보면 못 보고, 알면 모른다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7.05.02 577
333 [중앙] 부처님을 어찌 알아뵈오리까!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7.05.01 581
332 문사수 법회 회원 의로 등록하면서 [1]   [레벨:0]새벽 2017.04.30 694
331 [중앙] 오늘 정진을 모시는 이유_범정법사님의 법문을 듣고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7.04.15 743
» 불이(不二)이기에 불이(不異)로 산다   [레벨:2]정월 2017.04.08 931
329 살림살이 어떠십니까?   [레벨:3]미락 2017.04.01 981
328 [중앙]2017년 3월 19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레벨:0]전철균 2017.03.25 1032
327 「중앙」죽살이에서 벗어나시다!!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7.03.18 1168
326 (중앙) 2017년 3월5일 정신법사님의 법문을 듣고   [레벨:2]쿠키 2017.03.09 1396
325 [중앙] 2017년 2월 26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레벨:12]id: 문사수문사수 2017.03.03 138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 23 Next ›
/ 2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