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오~늘!
'南無'로 부터 출발

秀願 안숙경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노는 입에 염불을
합장은 습관적으로

법문은 귀에 달고
날마다 정진이란 그릇에
안,이,비,설,신,의로 버무려
맛있게 먹고요,

불교는 삶이다 라고
동그라미 치고요.

헌데 친절하게 찾아오는 불행은
왜 행복으로 안바뀌나요?

運따라 점집을 찾아가는 중생이
오늘의 운세를 보고는 피식 웃는
여염집 아줌마 넋두리입니다.

문사수법회에 동참하는 법우님들은
이런 모습 아니지요!

'나무'
참회합니다!

삼귀의하는 마음으로
법회에 왔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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