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열고, 눈은 감고


수정 박지영 법우님


우리가 정진을 하거나, 원(願)을 세울 때 
일신(一身)의 안위를 빈다거나, 
혹은 이미 성취된 원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측정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소승법(小乘法)을 좋아하며, 오욕(五慾)에 매우 탐착하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부처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너희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이다.’라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러한 부처님가르침을 그대로 믿고 받아 지니어
‘나무아미타불!’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며,
그 ‘나무아미타불!’은 부처님께서 제 입을 통해 제 귀에 염불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두려워 할 것도 없으며,
소승법을 좋아하거나 오욕에 탐착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나무!’로, 모든 원(願)은 이미 성취된 부처님생명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부처님전에 나의 원(願)과 나의 모든 것을 공양올리며
부처님생명으로 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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