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不二)이기에 불이(不異)로 산다

by 정월 on Apr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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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꽃들이 곳곳에서 피어나고

잠들어 있던 각양각색의 생명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 좋은 계절입니다.

 

Here and now Sukhāvatī

지금 이 순간 여기가 극락이다.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삶의 현장은 극락일까? 지옥일까?

를 앞세우는 중생의 모습으로 만나고

서로 다른 중생들의 모습에 마음은 괴롭고 불안합니다.

그렇게 중생의 각가지 생명들은 서로 다릅니다.[]

다름은 너와 나를 차별하는 경계가 아니라

독특한 존엄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사는 삶의 현장은 중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민하며 자세히 관찰하면

모든 생명들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괴롭거나 죽고 싶지 않으며 안심 속에 있기를 원합니다.

 

다른 모습의 생명들이 마음은 둘이 아닌 것입니다. [不二]

모습은 다르지만[] 마음은 다르지 않는[]

모든 존재들의 마음의 뿌리가 부처님생명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도 수많은 중생의 모습으로 사는 우리에게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길에서

유유히 노닐고 계시는 그 보살은 누구십니까?

 

정월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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