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 14:40

주고 또 주고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법문:범열법사님
여시아문: 문명

어린 제가 처음으로 하는 여시아문이 어린이법회기념법회의 여시아문이어서 참 좋습니다.
저는 보시에 관해 많은 말씀을 들었는데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늘 부족하다고 삶을 문제처럼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제가 법우님들을 보며 인상깊었던 건 다들 받기보다 주려고 하는데 되려 편해보였습니다.
도대체 저 사람들의
얼굴과 걸음걸이는 어찌 풍요로운가?왜 저는 그들과 달리 힘든가?
이미 충족되었으니까.
그것이 저와 그분들의 차이였습니다.
본디 충족된 삶으로 사니 받고자 구할게 없고 단지 주는 마음을 쓰는데
되려 계산되지 않는 무한한 생명을 나날이 받고 있었습니다.
사는것이 아닌 살려지는 삶속에서 주는것이 받는것이요
받는것이 주는것이 되는
것이 보시이며 내가 생각하는 나로서 하는 기부와는 또 다르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10년 조금 넘게 차이나는데
아미타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저와는 많이 대조되었습니다.
더 정진해야겠단 반성과 함께
저와 제 모든 인연들이 아미타의 삶을 누릴수 있길 발원하며 서툰 글을 마무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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