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2018. 7. 22. 범정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법우

by 문사수 on Jul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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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金翅擘海 香象渡河
 
금시조가 깊은 바닷물을 쪼개서
미쳐 날뛰는 악룡을 잡아먹듯이
코끼리가 거친 물살의 강 밑바닥을
굳건하게 딛으면서 꿋꿋하게 건너듯이
수행 정진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생명의 근원자리에 굳건하게 서있는가?
삶의 자세는 어떠한가?
 
부처님의 인과법을 믿는 사람은
무한한 성장의 기회를 얻어 향상하는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내가 나를 정화시킬 수 없음을 알고
내가 씻는 것이 아니라 씻기는 것임을 알아
부처님의 자비원력에
철저하게 나를 맡기는 것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모든 법우들이
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우란분재 정진 발원을 수행하면서
생명해방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래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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