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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깨치신 바대로 우리 본래 생명은 완전무결합니다. 그 본래 생명을 실현하신 분이 부처님이시니까 우리의 참생명 또한 당연히 부처님생명입니다.
실로 소중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에서 얘기한대로 '범부중생인 나'를 포기하겠다는 신앙적 결단이 '나무(南無)'입니다.

그러므로 '나무'하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허상인 '나'를 떠올려 잊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있는 자신의 참생명을 떠올려 잊지 않으면 그뿐입니다. 이것을 '염불(念佛)'이라고 합니다. 즉 '부처님을 생각한다'는 것이죠.

부처님은 진리의 현현(顯現)이기에, 공간적으로 무한합니다. 이름하여 무량광(無量光)입니다. 동시에 시간적으로 영원하기에 또한 무량수(無量壽)입니다. '무량광무량수(無量光無量壽)', 즉 아미타 (Amota:阿彌陀)입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참이름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며 '염불한다'함은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째는 부처님의 깨침의 내용을 생각하여 잊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여 잊지 않는 것입니다.

염불(念佛)은 나의 참생명이 본래 부처님생명임을 일깨우는 부처님의 법문을 듣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