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지혜의 종교라고들 합니다.
지혜는 지식과 달리 행동하는 것 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아주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현상적인 모습에 속지 않고 본질을 꿰뚫는 통찰이 바로 지혜이며 이 지혜가 작동하는 힘이 바로 자비입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의 ‘행심반야바리밀다’를 두 글자로 줄이면 바로 자비가 된다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성취하신 지혜를 우리도 부처님과 똑같이 깨달아야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부처님은 최상의 깨달음을 낱낱이 밝혀놓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깨달음의 내용을 전면수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믿음이며 지혜입니다.
이런 면에서 지혜를 밝히는 것은 우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지혜는 우리가 새롭게 얻어야하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미 밝혀놓으신 깨달음을 받아들이고 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부처님의 답은 모든 중생을 열반에 들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즉,
중생을 연민하는 자비의 마음 (자)
고통의 중생을 구원하는 마음 (비)
모든 사람을 따라서 기뻐하는 마음 (희)
차별심을 버리는 마음(사)
의 사무량심의 실천이 바로 깨달음을 받아들이고 누리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역입니다.
지혜는 지식과 달리 행동하는 것 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아주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현상적인 모습에 속지 않고 본질을 꿰뚫는 통찰이 바로 지혜이며 이 지혜가 작동하는 힘이 바로 자비입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의 ‘행심반야바리밀다’를 두 글자로 줄이면 바로 자비가 된다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성취하신 지혜를 우리도 부처님과 똑같이 깨달아야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부처님은 최상의 깨달음을 낱낱이 밝혀놓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깨달음의 내용을 전면수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믿음이며 지혜입니다.
이런 면에서 지혜를 밝히는 것은 우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지혜는 우리가 새롭게 얻어야하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미 밝혀놓으신 깨달음을 받아들이고 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부처님의 답은 모든 중생을 열반에 들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즉,
중생을 연민하는 자비의 마음 (자)
고통의 중생을 구원하는 마음 (비)
모든 사람을 따라서 기뻐하는 마음 (희)
차별심을 버리는 마음(사)
의 사무량심의 실천이 바로 깨달음을 받아들이고 누리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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