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세째주는 보은법회입니다.
보은법회에 맞춰 한달동안 정성껏 모아놓은 보은의 공양을 부처님 전에 올리며, 다함께 정진을 모시고 법담을 나눕니다.
이번 달 법담 주제는 '精進'입니다.
한시간여동안 나누었던 법담의 내용을 전부 실어놓으면 좋겠으나, 지면을 생각하여 물음을 내어놓습니다. 두고두고 곱씹어 보며 법담을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Q 1. 절을 하면 바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제 힘으로는 그 바라는 마음을 버릴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2. 정진을 모시면 허물이 발견됩니다.
'나'의 허물이 발견될 때 어떻게 수정하시는지요?
[한달 동안 수행과제]
정진은 '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나'의 허물을 부처님 법에 비춰보는 것입니다. 문사수의 修는 수정한다는 역동적인 의미입니다. 수정하는 것이 잘 안됩니다. 꼭 하고 난 다음에 돌아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내 허물을 고치는 쪽으로 가져가며 동시에 나쁜 습을 버리려 하기 보다, 作福하는 것이 더 좋은 수행방법입니다.
작복하는 수행법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공양입니다.
공양은 참다운 수행입니다. 공양하면 무재칠시라는 일곱가지 보시방법이 나옵니다. 그 중 첫번째가 화안열색시입니다.
미소가득한 기쁜 얼굴을 보면 보는 이들이 행복함을 느낍니다.
이렇듯 복 받는 첫번째 행이 공양입니다. 공양 받을 만한 분께(응공) 공양 올리는 것은 크나큰 공덕입니다.
오늘도 복 짓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한달동안 어떻게 作福하여 善根공덕의 주인공으로 사시고 계시는지 다음 달 정진과 법담 시간에 나눠봅시다.
보은법회에 맞춰 한달동안 정성껏 모아놓은 보은의 공양을 부처님 전에 올리며, 다함께 정진을 모시고 법담을 나눕니다.
이번 달 법담 주제는 '精進'입니다.
한시간여동안 나누었던 법담의 내용을 전부 실어놓으면 좋겠으나, 지면을 생각하여 물음을 내어놓습니다. 두고두고 곱씹어 보며 법담을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Q 1. 절을 하면 바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제 힘으로는 그 바라는 마음을 버릴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2. 정진을 모시면 허물이 발견됩니다.
'나'의 허물이 발견될 때 어떻게 수정하시는지요?
[한달 동안 수행과제]
정진은 '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나'의 허물을 부처님 법에 비춰보는 것입니다. 문사수의 修는 수정한다는 역동적인 의미입니다. 수정하는 것이 잘 안됩니다. 꼭 하고 난 다음에 돌아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내 허물을 고치는 쪽으로 가져가며 동시에 나쁜 습을 버리려 하기 보다, 作福하는 것이 더 좋은 수행방법입니다.
작복하는 수행법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공양입니다.
공양은 참다운 수행입니다. 공양하면 무재칠시라는 일곱가지 보시방법이 나옵니다. 그 중 첫번째가 화안열색시입니다.
미소가득한 기쁜 얼굴을 보면 보는 이들이 행복함을 느낍니다.
이렇듯 복 받는 첫번째 행이 공양입니다. 공양 받을 만한 분께(응공) 공양 올리는 것은 크나큰 공덕입니다.
오늘도 복 짓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한달동안 어떻게 作福하여 善根공덕의 주인공으로 사시고 계시는지 다음 달 정진과 법담 시간에 나눠봅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65 |
333 | 집착심에서 벗어나기(정신법사님) | 정성 | 2007.04.06 | 27115 |
332 | 최선을 다한다는 것(정신법사) | 정성 | 2007.05.12 | 27113 |
331 | 법우님의 견문각지(見聞覺知)는 무엇입니까? | 정성 | 2009.07.10 | 27108 |
330 | 7/4일 정신법사님 법문요약<진금색으로 살자> | 미광 | 2010.07.10 | 27043 |
329 | 요약 후기 | 신희 | 2007.06.16 | 27011 |
328 | 사월칠일 회주스님 근본법문 | 보명 | 2007.04.12 | 27007 |
327 | 향기롭고 정결하게 살자 법문요약 | 法眼 | 2009.06.29 | 26956 |
정진과 법담 | 보연 | 2007.09.17 | 26953 | |
325 | 누리는 삶 | 미종 | 2006.12.08 | 26914 |
324 | 복밭에 씨 뿌리세요-법문요약- | 시정 | 2008.01.25 | 26897 |
323 | 한탑스님 근본법문 4월 13일 | 정월 | 2008.04.19 | 26896 |
322 | 봄의 소식 듣기 | 성국 | 2007.02.07 | 26891 |
321 | 복은 누리고 공덕은 심자 | 보념 | 2008.03.19 | 26882 |
320 | 무아無我를 믿는 다는 것 | 향적 | 2006.11.11 | 26879 |
319 | 오늘도 살려지는 마음으로 | 향천 | 2007.03.03 | 26869 |
318 | 법문요약(보현행원품 공양) | 신희 | 2007.06.16 | 26846 |
317 | 맡김의 법칙 | 신명 | 2010.05.07 | 26810 |
316 | 11월 21일 법문요약 | 연덕 | 2010.11.25 | 26781 |
315 | 발심 한다는 것은, | 오복화 | 2006.10.25 | 26746 |
314 | 법회를 여는 이유 | 대안 | 2007.01.29 | 26645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