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에서는 모양(相)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육체를 중심으로 사는 삶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육체를 중심으로 조건을 추구하는 삶은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고 문제가 없는 듯 보이나 사실은 공포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삶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공포심을 없애는 방법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우리의 참생명을 깨닫는 일 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이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포교의 목적입니다. 법당건립 불사를 하는 목적은 교단의 세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사람 모두로 하여금 고통과 액난을 벗어나게 하는 일입니다.
불자로 산다는 것은 법문을 청하고 법문을 듣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설법말고 이 세상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길은 없습니다.
설법말고 중생을 괴로움에서,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자들의 삶은 법문을 청하는 삶입니다.
법당 건립의 의미기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의미에서 모연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덕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임을 알고 모두 불사를 성심껏 추진합시다.
그러므로 육체를 중심으로 사는 삶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육체를 중심으로 조건을 추구하는 삶은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고 문제가 없는 듯 보이나 사실은 공포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삶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공포심을 없애는 방법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우리의 참생명을 깨닫는 일 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이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포교의 목적입니다. 법당건립 불사를 하는 목적은 교단의 세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사람 모두로 하여금 고통과 액난을 벗어나게 하는 일입니다.
불자로 산다는 것은 법문을 청하고 법문을 듣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설법말고 이 세상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길은 없습니다.
설법말고 중생을 괴로움에서,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자들의 삶은 법문을 청하는 삶입니다.
법당 건립의 의미기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의미에서 모연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덕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임을 알고 모두 불사를 성심껏 추진합시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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