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부처님이 하시는 불사

정주 2008.02.28 조회 수 25569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항상 攝(섭)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것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사섭법(布施,愛語,利行,同事)중 동사섭(同事攝)은 간단한 명제입니다.
부처님이 이미 우리들에게 "너는 부처로서 살라, 너는 동사섭의 주인공이니 부처님과 같이 같은 일(동업)하라"고 하십니다.
부처님이 오직 우리에게 말씀 하신것 "너 중생일 하지 말고
부처일 해라,중생노릇 그만 하고 부처님 생명으로 살아라"입
니다.부처님이 하시는 불사로서 세상을 살아가야 되고
부처님이 하시는 불사로서 가정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부처님이 하시는 불사로서 작품을 남겨야 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살려짐에 감사하고 이 자리에서 동사섭의
주인공으로 부처님과 함께하고 부처님 일 할 뿐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행복은 내 손에 쥐여져 있고 또한 살아가야 될
유일한 이유 입니다.우리 함께 누려봅시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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