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한탑스님 근본법문 4월 13일

정월 2008.04.19 조회 수 26896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몸뚱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도구며 물질이기에
인연따라 생로병사가 생깁니다.
'물질인 나’의 본래생명은 부처님생명입니다.
( ‘물질인 나’를 고집하는 것이 중생입니다.)
부처님은 모든 중생을 건지겠다는 원력으로
우리를 살려주시고 계십니다.

‘법에 의지하고 사람에 의지하지 말라’ 는
말씀대로 정진하고 부처님 원력을 실현하여
이 세상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보살의 삶.
보살은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원력으로 살아갑니다.
지혜가 밝아져 나와 남의 울타리를 없애
부처님의 무량한 공덕을 실현하는
보살인 불자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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