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우리의 생명에 빗대어 비유할 수 있습니다.
연꽃의 씨앗은 3천년 동안이나 싹을 틔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의 佛性과 같습니다. 또한 연꽃은 우리가 보기에 더러럽고 불결한 시궁창에서 자랍니다. 그러나 연꽃에게 시궁창은 자양분을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시켜주며 개화한 연꽃은 시궁창을 향기롭게 합니다. 시궁창은 중생이 살고 있는 사바세계 혹은 육신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시궁창과 같이 더럽고 불결한 고통받는 삶은 사실 끊임 없이 자양분을 주고있는 향기로운 극락세계입니다. 그러나 집착에서 비롯된 착각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합니다. 이러한 착각에서 벗어나기 위한 길은 정진입니다. 우리는 정진을 통하여 시궁창과 극락세계가 다르지 않음을 알 때 향기롭고 정결하게 살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연꽃의 씨앗은 3천년 동안이나 싹을 틔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의 佛性과 같습니다. 또한 연꽃은 우리가 보기에 더러럽고 불결한 시궁창에서 자랍니다. 그러나 연꽃에게 시궁창은 자양분을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시켜주며 개화한 연꽃은 시궁창을 향기롭게 합니다. 시궁창은 중생이 살고 있는 사바세계 혹은 육신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시궁창과 같이 더럽고 불결한 고통받는 삶은 사실 끊임 없이 자양분을 주고있는 향기로운 극락세계입니다. 그러나 집착에서 비롯된 착각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합니다. 이러한 착각에서 벗어나기 위한 길은 정진입니다. 우리는 정진을 통하여 시궁창과 극락세계가 다르지 않음을 알 때 향기롭고 정결하게 살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65 |
333 | 집착심에서 벗어나기(정신법사님) | 정성 | 2007.04.06 | 27115 |
332 | 최선을 다한다는 것(정신법사) | 정성 | 2007.05.12 | 27113 |
331 | 법우님의 견문각지(見聞覺知)는 무엇입니까? | 정성 | 2009.07.10 | 27108 |
330 | 7/4일 정신법사님 법문요약<진금색으로 살자> | 미광 | 2010.07.10 | 27043 |
329 | 요약 후기 | 신희 | 2007.06.16 | 27011 |
328 | 사월칠일 회주스님 근본법문 | 보명 | 2007.04.12 | 27007 |
향기롭고 정결하게 살자 법문요약 | 法眼 | 2009.06.29 | 26956 | |
326 | 정진과 법담 | 보연 | 2007.09.17 | 26953 |
325 | 누리는 삶 | 미종 | 2006.12.08 | 26914 |
324 | 복밭에 씨 뿌리세요-법문요약- | 시정 | 2008.01.25 | 26897 |
323 | 한탑스님 근본법문 4월 13일 | 정월 | 2008.04.19 | 26896 |
322 | 봄의 소식 듣기 | 성국 | 2007.02.07 | 26891 |
321 | 복은 누리고 공덕은 심자 | 보념 | 2008.03.19 | 26882 |
320 | 무아無我를 믿는 다는 것 | 향적 | 2006.11.11 | 26879 |
319 | 오늘도 살려지는 마음으로 | 향천 | 2007.03.03 | 26869 |
318 | 법문요약(보현행원품 공양) | 신희 | 2007.06.16 | 26846 |
317 | 맡김의 법칙 | 신명 | 2010.05.07 | 26810 |
316 | 11월 21일 법문요약 | 연덕 | 2010.11.25 | 26781 |
315 | 발심 한다는 것은, | 오복화 | 2006.10.25 | 26746 |
314 | 법회를 여는 이유 | 대안 | 2007.01.29 | 26645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