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미종 2009.08.29 조회 수 29812 추천 수 0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불자라고 하면서 막연히 부처님께 귀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실로 우리가 부처님께 귀의한 적이 얼마나 되었나요?
캄캄한 지경에 놓였을 때 참으로 목놓아 부를 수 있는 이름이 부처님일 때 온전히 부처님께 귀의한 것입니다.
오로지 이 생명의 모든 것을 다 걸고 부처님께 귀의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부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세상의 가장 큰 부자는 부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 진실로 부자가 되신 이유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것의 작은 것을 끓어 안고 있으니 작은 것에 머무를 뿐입니다. 작은 이익을 버렸을 때 진정 부처님과 도반이 되고 부처님의 유산을 받고 부처님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처님게 귀의하는 것에는 인욕이 필요합니다.
작은 이익을 버리고 참는 노력을 하십시요.
작은 것을 참고 부처님의 큰 이익을 얻으십시요
참는 것으로부터 공덕을 얻으십시요
참는 것으로부터 진정 지심귀명례하시어 그 공덕을 누리시고 회향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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