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수행시절에 네 비구가 인생의 괴로움(苦)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최고의 괴로움이란 이성에 대한 괴로움, 성내는것, 배고픔과 목마름, 불안과 공포
이 네가지가 제일 괴로운것이다.
부처님께서도 법문하시길 ‘괴로움의 뿌리는 몸이다. 몸처럼 괴로운것은 없다’
라고 말씀하신바,
이 무상한 몸에 집착하는 삶을 벗어나기위해
나의 참생명이 곧 부처님 생명임을 늘 깨닫고 정진 수행이 바탕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법우님들과 함께하는 108배 정진 좋았습니다
* 법문 : 정신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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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노래(詩) - 박목월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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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2010.05.01너무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그동안 잊고지냈어요.
덕분에 그때의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