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극락인이 사바인의 입장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
우리 삶의 실상입니다
사바세계에 몸뚱이 받고 태어났다는 것은
부처생명으로서의 내 사명은 몸을 받아서
역할을 통해서 부처생명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법문을 듣는 행동을 해야 하고
행동을 통해 믿음이 생기게 되고
믿음에 의해 이해가 생기고 이때 발생하는 것이 생각이고
생각에 의한 지혜가 닦음의 지혜로 이어져 간다고 합니다
거듭 거듭 정진해서 지혜가 밝아져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밝혀진 지혜를
주변의 만나는 모든 인연들에게 펼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난 부처생명을 실현하고 있는가?
법문 듣고 있는가?
생각하고 있는가?
정진하고 있는가?
나는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일어나는
나라는 생각을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너라는 생각도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부처생명의 주인자리에 항상 하기를 오늘도 진심으로 발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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