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조회 수 32961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이 반달 남짓 남았습니다.

부처생명으로 살라는 가르침대로 과연 나는 살고 있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부처님 법문을 듣고 받아 지니어 집착 없이 공양하고 보시하고 있는가?

내 것을 유지하려고 애욕의 고통에 빠지지 않았는가?

게으르지 않게 정진하고 있는가?

저만 고개가 숙여지는 걸까요?

법우님들도 마찬가지란 생각입니다.

완전하게 부처생명으로 살지 못 하고 있는 우리는 매일 매순간 부처생명으로 살기를 깨쳐가는 보살, 도전자입니다.

오뚜기같은 도전자가 되어 방일한 마음 없이 경계를 만나면 자꾸자꾸 일어나는 오뚜기가 되어야합니다.

넘어져 엎어지지 않는 오뚜기...

언제가 아닌 지금 ...바로 찰라에

법사님께서는 시절인연이 도래한 지금이 정진 할 때라 하셨습니다.

법우님들과 함께 공동발원하여 정진하여 부처님오신날을 기쁘게 맞자고 하셨습니다.

매일 매순간 부처님은 우리 곁에 오시고 계시지만, 새로운 다짐으로 초파일까지 정진하며 부처님 오심을 기쁘게 맞을 준비를 합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성원합장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473 새벽정진 법문 산들바람 2012.02.21 33191
472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471 부촉과 찬탄 보념 한소자 2006.05.03 33151
470 법문요약2012년 2월 5일 보명 2012.02.08 33054
469 "사시와 사청의 교정" 법문요약 1 미락 2011.12.23 33000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1
467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성산 2013.01.16 32937
466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정월 2012.12.23 32903
465 안수정등-법문요약 여시아문 2010.01.02 32865
464 [허공으로 줄을 삼아 염불하세] 2월 19일 법문요약 인행 2012.02.24 32797
463 2012년 5월 6일 법문요약 연덕 2012.05.11 32689
462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8
461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 양정열 2006.04.19 32520
460 회주스님 근본법문 보명 2006.07.18 32482
459 무애스님의 회향 보시 감사 드립니다. 1 오유지족 2009.12.16 32480
458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보월 2013.03.21 32450
457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보리성 2006.07.18 32381
456 [중앙] 2012년 4월 15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04.22 32248
455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허시파피 2012.03.15 32160
454 [중앙] 10월9일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문사수 2011.10.20 3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