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미락 2013.07.05 조회 수 28565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는 법회와 어떻게 만나고 있는가?
늘 열리는 법회의 익숙함에 가치를 잊고 사는건 아닌가?

법회란 부처님의 법문을 듣는 곳.
깨달음의 또다른 말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법회는 발견을 연습하는 장소.
발견의 힘을 기르는것은 들은 법문을 나에게 비춰보는것.
법회는 발견의 기쁨을 체험하는 곳.

새로운 나를 발견 할수 있는 법회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법문이 있는 법회에 감사합니다.

당연함에서 벗어나 법회에서 느낄수 있는 즐거움을 생각해 보셨나요?
일일이 셀수 없는 즐거움이 있음을 새삼스럽게 발견합니다.
즐거움은 누리는 자의 것입니다.

늘 열리는 법회의 익숙함에서 무언가를 발견하여
참된 구도의 길이 이뤄지는 현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법회를 즐기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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