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5년 12월 13일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2.18 조회 수 17917 추천 수 0

법문제목_ 행복하지 아니한가?
법문_명성법사님
여시아문_秀香 염은선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복덕이 기틀을 잡아야 합니다.

불교신행의 양축은
첫 번째 삼세의 인과를 믿는 것,
두 번째 육도윤회를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으로 산다는 게 얼마나 고귀한 일인가?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3가지 공덕이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양심이고
두 번째 진리에 순응하는 마음이며,
세 번째 복덕을 짓는 공덕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람으로서 염불법문을 만나는 인연은
참으로 희유하고 불가설이고 불가설입니다.


오직 문사수입니다.

‘금강경 제16분, 능히 업장을 깨끗이 한다.’ 에 이런 법문이 있습니다.


그 한량없는 수많은 부처님을 모두 다 공양하고 받들어 섬기어 헛되이 지내지 않았던 어마어마한 공덕보다도 지금 이 시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받아 지녀서 정진하는 공덕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법우님들이 금강경 읽고 금강경 모시는 그 가운데
법문 듣는 공덕은 내가 했던 공덕보다도 뛰어나고 크다고 합니다.
법우님들과 함께 명성법사님의 법문을 듣고 있는 이 순간
행복 그 자체입니다.

가행정진 기간만이 아니라
새해에도 열심히 정진하며 전법에 힘쓰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발원합니다.

다만 오직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7
393 오롯한 신심과 거침없는 정진(2018-09-09 명성법사님 법문) 한눈에쏙 2018.09.12 857
392 법문 들은 공덕 (2018. 8. 12. 범활법사님) - 화행 김명희 법우 문사수 2018.08.17 900
391 여래는 어디로 좇아 오는바가 없으니, 강강수월래라! 미탄 2018.09.07 914
390 다리마다 바쁘면, 열매가 풍성하다(2018.08.19.여여법사님) - 연실 김원숙 법우님 문사수 2018.08.23 939
389 네 가지 상(相)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다. 신희 2018.08.11 1039
388 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2018. 7. 22. 범정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법우 문사수 2018.07.25 1048
387 노는 입에 염불하세 [개원24주년 기념법회] 성원 2018.07.19 1059
386 모두가 부처님 자비입니다 (2018.07.08 명성법사님) 성광 2018.07.11 1222
385 찾을수록 괴로워지는 세 가지 (2018. 06. 24. 범정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법우님 문사수 2018.06.29 1289
384 귀는 열고, 눈은 감고 (2018.06.10.범혜법사님)_수정 박지영 법우님 범정 2018.06.14 1294
383 극락왕생에 지름길이 있을까 (2017.07.01. 정신법사님) - 연재 김지욱 법우님 문사수 2018.07.06 1302
382 여시아문_보산 寶山 2018.06.08 1388
381 5월 첫 째주 정신법사님 법문 (여시아문) 바보온달 2018.05.10 1403
380 [중앙] 사는 자여, 뒤돌아 보지 마라(20180617 여여법사님)-성해법우님 문사수 2018.06.22 1423
379 「중앙」2018년 5월 13일(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8.05.17 1436
378 [중앙] 의무가 아닌 도리로 산다. [2018년 5월 20일(일) 여시아문] 유원~ 2018.05.21 1456
377 20180527 극락왕생의 인행因行(범활법사님) 여시아문_정월 문사수 2018.06.01 1497
376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보리수 2018.04.30 1572
375 여여법사님법문을듣고 성심 2018.04.20 1750
374 지혜로운 인생( 忍生)이여!_범정법사님 법문 문사수 2018.04.13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