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10월9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성원 2016.10.14 조회 수 11298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지난9일 한글날을 기리며 범열법사님께서 주신 기념법문은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한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한글이 만들어지기까지 선세의 원력과 전파를 위한 보살의 행이 담겨있음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평등하게 만백성이 사용할 수 있는 글, 한글 속엔 부처님의 원력과 생명교류의 흐름이 담겨있습니다.

한글 탄생의 배경 과 전파의 노력은 보살의 정신이 온건히 담겨있음을 느꼈습니다.

중생을 요익하게 사는 삶, 진정한 불자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멸도 할 중생이 없다고 하시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중생노릇하고 있는 순간이 많습니다.

보살로 살아가기를 선언 하고도 이 사상에 자꾸 머뭅니다.

부처님생명임을 잊지 않고 보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순간, 매일, 발심하며 초발심의 보살로 깨어날 일입니다!

또한 만나는 모든 이들이 선지식임을 잊지 말고 찬탄하고 감사할일입니다!

오늘도 함께하는 문.사.수 도반들이 있어 힘이 나고 늘 법문으로 깨워주시는 법사님들이 계심에 든든합니다.

염불하겠습니다!

또 염불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성원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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