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6년 12월 4일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1.02 조회 수 10279 추천 수 0

내 생명이 쉴 곳은 어디메뇨!

여시아문_法樂 정현숙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는 무엇에 의지하며 살고 있는가?
생명이 쉴 곳은 진정 어디인가?


내가 내 힘으로 살기에는
너무 힘이 듭니다.
번뇌 망상의 불길이 타오름을 봅니다.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지만,
부처님은 삼계 화택에서 빨리 나오라고
간곡히 말씀하십니다.
부처님께 구원 요청합니다.


작은 불씨까지 꺼집니다.


마침내
고요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스스로 법에 귀의합니다.
스스로 승에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진정한 귀의처입니다.
저는 오늘도 감사하며 염불정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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