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살림살이 어떠십니까?

미락 2017.04.01 조회 수 8679 추천 수 0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살림(山林)살이란 ?
구도자들이 수행을 통해 공덕을 어떻게 이루어 내는 가입니다.
山이란 人我山을(마음에 있는 너와 나 사이에 솟아 있는 산)
林이란 공덕림을 뜻합니다

破人我山으로 공덕의 숲을 이룬다.
파인아산은
인아산이 본래있는것이 아님을 알고
있는 그대로 전면수용하고 수순하는 것입니다.

수순을 가능케하는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생각이 아닌 생명이 담보되는
반드시 행이 표출되어 그대로 믿고 따르며 살때
모든 공덕을 낳는 믿음이 됩니다.

나의 믿음은 생명이 담보된 수행으로 표출되고 있는가?
다시한번 나를 돌아봅니다.

법우님들의 살림살이는 어떠십니까?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9
333 여시아문 - 삶과 고통(2019-04-14) 명성법사님 한눈에쏙 2019.04.18 427
332 삶과 고통 - 법문 명성법사 (20190414) 한눈에쏙 2019.04.18 364
331 법음을 펴기 위하여 화현을 나투시다(2019.04.07-정신법사님 법문) 유행 2019.04.10 505
330 매일 예불 잡수십니까?(2019.03.24_ 범정법사님 법문) - 미연법우님 문사수 2019.04.06 389
329 대장부로 살아갈 뿐, 공약삼장〔公約三章〕 보명 2019.03.20 398
328 동이 튼다고 아침일까(2019.03.10_명성법사) - 지도법우 문사수 2019.03.14 377
327 관자재보살이 일체고액을 건너시다!(2019.03.03_정신법사)-세산법우 문사수 2019.03.12 421
326 나누며 칭찬하고 도우면서 감사하네!(2019.02.24_범정법사)-성원법우 문사수 2019.03.04 423
325 3.1 운동 100년을 문 사 수 하며 (법문:여여법사님) 수진 2019.02.23 378
324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보리수 2018.04.30 1573
323 2018년3월4일 `금강문을 열고, 화엄밭을 돌아 미타정원에서 노닌다~' 연원 2018.03.09 2301
322 나날이 좋은 날임을 믿는가? -명성법사님- 보명 2018.03.16 2616
321 면식이 있다고 상대를 아는가? - 여여법사님 한눈에쏙 2018.03.22 2360
320 말법시대의 사명감_정신법사 나무나무 2018.04.03 2334
319 지혜로운 인생( 忍生)이여!_범정법사님 법문 문사수 2018.04.13 1891
318 여여법사님법문을듣고 성심 2018.04.20 1750
317 여시아문_보산 寶山 2018.06.08 1388
316 20180527 극락왕생의 인행因行(범활법사님) 여시아문_정월 문사수 2018.06.01 1497
315 [중앙] 의무가 아닌 도리로 산다. [2018년 5월 20일(일) 여시아문] 유원~ 2018.05.21 1456
314 귀는 열고, 눈은 감고 (2018.06.10.범혜법사님)_수정 박지영 법우님 범정 2018.06.14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