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2017년 10월 15일 여여법사님법문 "길은 열린다"

연원 2017.10.20 조회 수 5060 추천 수 0

                                        길은 열린다

                                                              연원 김진경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렇게  살아간다.

이익을 얻는다 해서 교만하지 않고,

이익을 잃어도 비굴함과 불평없이,

진실로 아는 이치를 그대로 말하여,

그가 하는 말들은 악을 막으며,

남에게 즐거움과 이익을 주게되니,

이치를 알리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이는 보살의 길입니다.


어려서 부터 항상 갖고 있던 물음입니다.

잘 살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일까?

구절 구절 절절히 가슴에 박힙니다.

지혜로운 이는 어떻게 살아가는 지,

삶은 가지 않은 길의 연속이고, 가면 길이 열립니다.

어느 길에서도 주인으로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법문 들으며,

삶의 길을 빛속에 가고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373 [중앙] 2017년 7월 16일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7.22 6769
372 7월23일 법문을 듣고 성원 2017.08.02 6162
371 [중앙] 2017년 8월 6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8.11 6165
370 「중앙」2017년 8월 13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8.19 6548
369 (중앙) 8월20일 법문을 듣고 是明 2017.08.22 6048
368 9월10일 법문요약(신심의 공덕) 쿠키 2017.09.14 5548
367 전인미답, 구도자의 길을 찬탄합니다. (일요법회-9/24일) 성광 2017.09.28 5021
366 「중앙」2017년 9월 17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9.28 5377
365 상대세계의 비밀(중앙: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윤혜영 2017.10.06 5731
364 [중앙] 2017년 10월 8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10.15 4757
2017년 10월 15일 여여법사님법문 "길은 열린다" 연원 2017.10.20 5060
362 뻔한 고정관념 성광 2017.11.07 4707
361 「중앙」2017년 11월 19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11.23 4429
360 진정한 보은의 길, 전법! (2017. 11. 26. 범열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범정 2017.11.27 3743
359 내 운명이 궁금하거든 참회하라! (2017.12.3. 정신법사님) 지도 정영숙 범정 2017.12.09 3178
358 「중앙」2017년 12월 10일 범활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12.15 2892
357 마땅히 이와 같이 관(觀)할지니라! (2019. 08.4 정신법사님 법문) - 유념법우 문사수 2019.08.10 365
356 공양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2019. 07.28 범정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 문사수 2019.08.03 369
355 줄탁동시(啐啄同時) 줄탁동기(啐啄同機) (2019. 07.21 여여법사님 법문) - 성지법우 문사수 2019.07.27 495
354 나는 불자佛子 지극한 기쁨이어라(2019.8.11 명성 법사님) 보명 2019.08.15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