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말법시대의 사명감_정신법사

나무나무 2018.04.03 조회 수 2334 추천 수 0
'말법시대의 사명감'

법문 들은 감흥을 공유합니다
_보월법우

유난히 긴 겨울을 보내고 만나는 봄!
지금 누리는 봄은 참으로 새롭습니다.

긴 겨울~ 몸이 들려주는 법문에 귀담아 듣고
소중한 인연들과 마주하는 행복도 느꼈습니다.

지금이 말법시대라고 말하지만
그 안에도 봄이 오고, 꽃도 피고
생명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그 덕분에 살아 있음을 느끼고,
살려짐을 펄떡이는 가슴으로 느낍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감사에 머물수만은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일깨워주신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임을
나누는 일에 부지런해야 겠습니다.

말법시대!
우리 불자들의 사명감은
바로 정법을 전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법우님들~ 전법의 꽃을 피우는 한해로 만들어 보아요~^^"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8
373 말씀으로 태어나(從佛口生) 변화를 살아간다(從法化生) (2019.09.15_여여법사님 법문) - 미보법우 문사수 2019.09.20 363
372 법문들은 기쁨_회주님의 영상 법문을 듣고... 寶山 2019.09.14 423
371 듣고는 일념으로 조촐한 믿음을 낸다(2019.09.01_정신법사님 법문) - 화행법우 문사수 2019.09.08 397
370 그저 감사(感謝)로 살아갑니다 (2019.08.28_범정법사님 법문) - 성원법우 문사수 2019.08.31 404
369 3가지의 시험(試驗) 3가지의 회향(回向) (2019.08.18_여여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 문사수 2019.08.24 441
368 나는 불자佛子 지극한 기쁨이어라(2019.8.11 명성 법사님) 보명 2019.08.15 360
367 마땅히 이와 같이 관(觀)할지니라! (2019. 08.4 정신법사님 법문) - 유념법우 문사수 2019.08.10 365
366 공양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2019. 07.28 범정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 문사수 2019.08.03 369
365 줄탁동시(啐啄同時) 줄탁동기(啐啄同機) (2019. 07.21 여여법사님 법문) - 성지법우 문사수 2019.07.27 495
364 연꽃처럼 바람처럼 무소의뿔처럼...(정신법사님법문) 성심 2019.07.19 421
363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수지독송(受持讀誦)! (2019.06.23 범정법사님 법문) - 연덕법우 문사수 2019.07.06 382
362 향상(向上)의 길로 (2019.06.16 여여법사님 법문) - 성광법우 성광 2019.06.20 373
361 믿으면 바로 성취되는 진실(2019.06.09_명성법사님 법문) - 연실 법우님 문사수 2019.06.17 342
360 동이 튼다고 아침일까(2019.03.10_명성법사) - 지도법우 문사수 2019.03.14 377
359 법음을 펴기 위하여 화현을 나투시다(2019.04.07-정신법사님 법문) 유행 2019.04.10 505
358 매일 예불 잡수십니까?(2019.03.24_ 범정법사님 법문) - 미연법우님 문사수 2019.04.06 389
357 대장부로 살아갈 뿐, 공약삼장〔公約三章〕 보명 2019.03.20 398
356 나누며 칭찬하고 도우면서 감사하네!(2019.02.24_범정법사)-성원법우 문사수 2019.03.04 423
355 3.1 운동 100년을 문 사 수 하며 (법문:여여법사님) 수진 2019.02.23 378
354 삶과 고통 - 법문 명성법사 (20190414) 한눈에쏙 2019.04.18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