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순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는 법문을 듣기위해 한달에 한번 의무적으로 법당에 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어떤 날은 몸이 피곤해지면 쉬고 싶은생각에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번은 반드시 가겠다고 스스로 한 약속때문에 갈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법당에 들어와 부처님과 법우님들의 환한 미소와 마주하면 금새 피곤함은 사라지고
내가 왜 올까말까 망설였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법사님의 법문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제목은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나와 늘 가까이 항상하고 있는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게 한 시간이었고
내가 알면서 실천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주셨던 마음 따뜻한 법문이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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