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순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는 법문을 듣기위해 한달에 한번 의무적으로 법당에 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어떤 날은 몸이 피곤해지면 쉬고 싶은생각에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번은 반드시 가겠다고 스스로 한 약속때문에 갈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법당에 들어와 부처님과 법우님들의 환한 미소와 마주하면 금새 피곤함은 사라지고
내가 왜 올까말까 망설였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법사님의 법문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제목은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나와 늘 가까이 항상하고 있는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게 한 시간이었고
내가 알면서 실천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주셨던 마음 따뜻한 법문이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65 |
393 | [중앙] 2014년 1월 19일 여여법사님 법문 | 문사수 | 2014.01.25 | 29615 |
392 | 3.6일" 이세상에서 부처님 친견하기" 법문요약 2 | 영감 | 2011.03.10 | 29568 |
391 | 2006문사수 가행정진 발원법회 | 신희 | 2000.01.01 | 29512 |
390 | 신년하례법회 회주님 근본법문 | 하늘 | 2014.01.17 | 29439 |
389 | 개원 법회 법문 요약 | 성산 | 2013.07.27 | 29435 |
388 | 2011.1.16 법문요약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찬탄합니다) | 문사수 | 2011.01.21 | 29384 |
387 | 여여법사님 법문요약입니다... | 신명 | 2009.08.20 | 29334 |
386 | [중앙] 3. 9(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1 | 보월 | 2014.03.12 | 29330 |
385 |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2013.10.6 법문 | 성원 | 2013.10.12 | 29315 |
384 | 회주스님의 근본법문 | 시정 | 2007.10.15 | 29242 |
383 | [법문요약]자기자신과 화해하라 | 정성 | 2011.02.25 | 29177 |
382 | 시심시불 시심작불 | 향적 | 2007.04.27 | 29093 |
381 | 정진과 법담 1 | 성광 | 2010.04.30 | 29056 |
380 | (중앙) 산은 산 물은 물 | 보월 | 2009.05.01 | 28978 |
379 | 망상의 정체, 집착의 원인 | 신명 | 2009.11.07 | 28944 |
378 | 문사수 길을 따라 해탈문에 들어선다 2 | 쿠키 | 2011.09.22 | 28937 |
377 | 수계를 받고.. | 유여 | 2013.12.16 | 28916 |
376 | KTF적인 생각 -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은 도전한다 | 然淨 | 2010.09.14 | 28913 |
375 | 불사는 인연의 힘입니다. (법문요약) 2 | 보산 | 2007.11.21 | 28860 |
374 | 왜 우린 정토를 보지 못할까? | 화도 | 2013.09.05 | 2879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