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언젠가'를 '지금'으로, '어딘다'를 '여기'로(2018.08.26.범혜법사님) - 문주 송선자 법우님

문사수 2018.08.29 조회 수 845 추천 수 0

'언젠가'를 '지금'으로, '어딘가'를 '여기'로


문주 송선자 법우님


‘내 몸과 내 말과 내 뜻’이 향이 되어 공양을 올리며 살고 있는가?
새삼 질문을 던져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모든 것을 내 생각과 결정으로 단정 짓고,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나의 인연들에게 많은 잘못을 저질러 왔음을 참회합니다.


인연의 소중함, 감사함.
그 인연에 의해 살려지고 있으니

그 모든 인연들을 '나무아미타불'로 공양하며 예경하겠습니다.


조상님께, 부모님께, 이웃에게...
감사하며 은혜 갚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염불로써 언제 어디서나
부처님생명으로 살고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법문을 듣고 그 법문대로 부처님생명으로 살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지금, 여기’가 그대로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393 아미타불이 서방에 계신 까닭은? 성원 2015.05.06 20872
392 공덕.. 智願 오규진 2015.05.13 20131
391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부처님' 성산 2015.05.19 20122
390 초파일 기념법문 - 여시아문 寶山 2015.06.05 19922
389 [중앙] 2015년 6월 7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6.13 20005
388 2015년 6월 14일 명성법사님의 법문 중도의 삶 수원법우 2015.06.18 19247
387 "생각이 앞서면 도적이 되나니" 여여법사님법문 수진 2015.06.25 20454
386 [중앙] 7월5일 '가없고 다함없으며 끝없고 위없어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5.07.08 20337
385 법문"자유" 1 수열 2016.06.01 16603
384 [중앙] 3월 6일 '육도윤회할 것인가? 육도만행할 것인가?'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6.03.09 17790
383 나날이 좋은 날임을 믿는가? -명성법사님- 보명 2018.03.16 2616
382 [중앙] 2016년 3월 20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보명 2016.03.23 17040
381 [중앙]2016년 5월8일 명성법사님의 법문을 듣고 2 연원 2016.05.09 16795
380 덕숭산 수덕사 2 수열 2016.05.30 16875
379 1조 약속이라는 수인에 대하여 2 수열 2016.05.30 15035
378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2 미락 2016.06.25 15169
377 [중앙] 2016년 7월 17일 개원22주년 기념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7.26 12847
376 [중앙] 2016년 7월 10일 '왕생극락의 실현'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6.07.14 14136
375 [중앙] 2016년 7월 3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7.09 14301
374 [중앙] 2016년 2월 4일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2.20 1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