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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고통 - 법문 명성법사 (20190414)

한눈에쏙 2019.04.18 조회 수 364 추천 수 0
저 연꽃이 진흙에 물들지 않듯
마음은 늘 맑고 청정하고
저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듯
생명은 늘 자유자재하네

이 세상은 탐욕에 물들기 쉽고
난 내 것에 집착하기 쉽네
부처님 법 만났으니 법 다웁게
살아가리 저 연꽃과 바람처럼

저 번뇌는 보리로 이어지는 것
아누다라 삼먁 삼보리 얻고
저 괴로움 살아서 맞이하는 것
고통은 늘 나를 깨워주네

이 세상은 탐욕에 물들기 쉽고
난 내 것에 집착하기 쉽네
부처님 법 만났으니 법 다웁게
살아가리 저 연꽃과 바람처럼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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