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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아문 - 삶과 고통(2019-04-14) 명성법사님

한눈에쏙 2019.04.18 조회 수 427 추천 수 0
나 돌아갈래~~~!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장대위에 올라와 걱정만하고 있습니다.
백척간두진일보, 대사일번 대활자명
크게죽어야 크게 산다고 하십니다.
절벽에서 손을 놓겠습니다.
누려야할 진정한 가치와 멋진 역할을 잡겠습니다.
집착을 버리고 향상일로의 길을 가겠습니다.
고통은 삶의 존재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격게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존재의 속성은 자유와 평등입니다.
고통은 필연이며 살아서 만나는 축복입니다.
존재에 대한 기쁨입니다.
오직 안심을 주시는 부처님을 믿습니다.
아누다라삼먁삼보리심을 지녔으니
안과 밖의 모든 중생을 멸도하겠습니다.
염불의 몸으로 공양올리고
일념으로 전법하겠습니다.
흔들림없이 지극한 신앙심을 발원합니다.

고래는 바다가 바다인줄 모릅니다.
햇살속으로 싱그럽게 솟아오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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