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마음 항복받기_영상법문(2020.1.12_회주님 법문)

산들바람 2020.01.14 조회 수 352 추천 수 0

<호념과 부촉>


어느 순간 경계를 마주합니다.
고통 속에 해결책을 찾으려 동분서주합니다.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고 아등바등합니다.
이리 저리 어찌할 바를 모르다,
가만히 앉아 염불을 모십니다.
나 무 아 미 타 불
나 무 아 미 타 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_()_


부처님은 이미 호념하고 계신다는 법문을 듣습니다.
‘넌 본래 아미타야! 아미타로 돌아와.’
‘떠오르는 모든 생각은 다 쓸데없으니,
나무아미타불로 그 마음을 항복받아!’


내가 뭘 해결해보려던 마음을 다 내던지고
다만 살려지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염불을 모십니다.
또한 중생에게 법을 전하라는 부촉을 받았으니
네! 하며 염불을 모십니다.
가장 가까운 내 중생에게 먼저 전법하기 위해,
오늘도 정진을 발원하며 염불을 모십니다.
나무! 아미타불_()_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453 [중앙] 2012년 6월 10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06.16 32104
452 등용문에 진입합시다! 범혜 2012.01.21 32100
451 '어제는 옳았지만 오늘은 아니다' 법문 요약 성산 2011.04.22 32015
450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미락 2013.01.25 32010
449 7월3일. 염불이보다쉬울순없다. 연덕 2011.07.07 31998
448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5.10 31956
447 2012년1월8일 회주님법문요약 성원 2012.01.12 31853
446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연덕 2013.04.19 31817
445 토끼뿔, 거북이털, 꼭두각시 꿈 정월 2009.12.14 31795
444 소 귀에 경 읽기 미락 2011.04.16 31774
443 관세음보살은 왜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실까? 산들바람 2009.11.22 31750
442 "염불, 이 기쁜 만남" 명성법사님 법문요약 (2011.3.13) 문사수 2011.03.18 31544
441 '일년 밥값을 하였는가?' 법문요약 성산 2014.01.02 31497
440 維念로서의 한달을 보내며.. 1 keyki 2013.11.13 31482
439 2012.8.19 법문요약 월행 2012.08.23 31372
438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보명 2013.02.13 31337
437 5월 20일 두번째 독화살_여여법사님_인행 인행 2012.05.25 31335
436 [중앙] 2012년 7월 8일 회주님 법문요약 문사수 2012.07.14 31286
435 6월 3째 주 대중 법회 허시파피 2012.06.20 31285
434 염불의 공덕 (회주님 법문 요약) 허시파피 2012.12.13 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