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 지금이라!
능도 김명진 법우
2020, 달력의 숫자가 유난히 예쁩니다.
미소를 머금고 편안한 눈빛으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글동글 더 예쁩니다.
2020년 1월, 2월, 3월...
또 새롭게 펼쳐집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부처님께서 주신 '무량수' '무량광'을
그냥, 냉큼 받아 지니고는
지금, 당장,
거침없이 내어 쓰고 맘껏 누려봅니다.
깨달음은 진행형...
지난 익숙함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테두리를 만들어 스스로 구속하지도 않습니다.
남과 비교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염불로 각성된 법우는
행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됩니다.
바로, 지금,
내 발밑에 꽃을 심으며, 꽃길을 걸어갑니다.
염불하고 법문 듣는 우리는
꽃길을 누비는 법우입니다.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65 |
473 | [중앙] 2014년 7월 13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1 | 문사수 | 2014.07.18 | 25222 |
472 | 문.사.수혜하며 살아감 (미탄) 1 | 성광 | 2014.06.12 | 27730 |
471 |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2020.12.06_정신법사님 법문) 1 | 문사수1 | 2020.12.22 | 371 |
470 | 두 번째 수계 1 | 보향 연정 | 2013.10.20 | 30092 |
469 | 무애스님의 회향 보시 감사 드립니다. 1 | 오유지족 | 2009.12.16 | 32480 |
468 | ' 나무거울도 거울인가? ' 법문을 듣고 1 | 성산 | 2015.09.25 | 20437 |
467 | 변화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1 | 然淨 | 2010.09.10 | 26543 |
466 | 길 1 | 淨連(정연) | 2007.10.03 | 25936 |
465 | 오대산 구도여행 1 | 미락 | 2007.10.05 | 25780 |
464 | 不安하다면 佛眼을 떠라 1 | 바보온달 | 2015.02.17 | 21788 |
463 | [중앙] 3. 9(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1 | 보월 | 2014.03.12 | 29330 |
462 | 정진과 법담 1 | 성광 | 2010.04.30 | 29056 |
461 | 염불을 놓치지 않고 살고 있는가 1 | 문사수1 | 2021.02.13 | 242 |
460 | 과거가 없는 정진과 성취 - 11/17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1 | 유여 | 2013.11.19 | 29928 |
459 | 잘보고갑니다. 1 | 김소영 | 2008.02.08 | 24864 |
458 | 문사수 법회 회원 의로 등록하면서 1 | 새벽 | 2017.04.30 | 8604 |
457 | 維念로서의 한달을 보내며.. 1 | keyki | 2013.11.13 | 31482 |
456 | "사시와 사청의 교정" 법문요약 1 | 미락 | 2011.12.23 | 33000 |
455 | 회주님 대중법문 회향법회 1 | 쿠키 | 2010.07.13 | 29711 |
454 | 잘보고갑니다 1 | 김수정 | 2007.12.03 | 27265 |
시행
2020.06.08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