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비상한 사람이 있어야, 비상한 일이 일어난다

나무나무 2020.06.23 조회 수 319 추천 수 2

2020년 6월 21일(3주) 중앙전법원

법문 : 여여법사 / 요약 : 보월법우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사바세계에서 온갖 화현으로 드러나는 자연, 사건들 그리고 사람들
이또한 부처님께서 보여 주시는 자비의 드러남이리라...
그렇다면 '내가 열심히 산다'고 하는 항상성은 과연 있는가?
부처님께서는 그 생각조차 망상이라고 하셨다
그 항상성 속에서는 부처님법을 전할수 있는 기회 또한 비상한 삶을 만나기 어렵지 않을까?

그렇다면 부처님법을 지키고 법을 이어가고, 참생명을 실현하신 아도화상 그리고 이차돈성사의 당신들의 현상계 공양을 통해 또 질문을 던져 본다

지금
이 비상사태(비상한 주인공으로 살려고 하는~)를 전면 응시하고 있는가?

나무하고 있는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곳에서 나무! 하며 자유로울수 있는가?

여기서 비상한 사람이란 
염불행자이며, 부처님법문을 듣고, 행하는자 일것이다

비상한 사람이 있으면, 비상한 일은 따라 올것이다

 


참생명에 대한 믿음으로
지금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모십니다 _()_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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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2020.06.25

염불행자는 비상한 사람?

아미타경의 법문이 떠오릅니다.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일체 세간의 믿기 어려운 법을 말씀한다' 고 하신다...

불가사의!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