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마란 '마'와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라 '마'를 항복 받는 것이다.
'마'란 생명을 물질화한 것으로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니다.
항마, 즉 스스로 내린 결론으로 만든 인생 목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내 생명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오늘도 우리가 맞이하는 수많은 장애의 등장은 내 생명가치를 성장시키고 있다.
장애 극복의 역사가 바로 성장의 역사이다.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금,
부처님 법문으로 대오를 재 정비하여
내 생명의 위대한 가치를 빛냄과 동시에 서로 나눔으로써 함께 성장할 절호의 기회이다.
미리 찬탄하고 나부터 사랑하자 !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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