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의 씨앗을 심자!
월행 박정순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의 참샘명은 일회성이 아닌 장편소설같은 것입니다.
전생과 미래생을 궁금해 하지말고
현재 내가 어떠한 씨를 뿌리고 있는지를 살펴야 하겠습니다.
마음속에 생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미 마음속에 생각의 씨앗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1념만 해도
얼마나 긴 세월인지 헤아릴 수조차 없는
80억 겁의 생사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신구의(身口意) 삼업을 떠나서 살 수 없는 나로서는
마음속에 어떠한 생각도 일어나지 못하도록
염불의 씨앗을 뿌려야 하겠습니다.
알람소리에 기계적으로 일어나기만 하던 나에서
알람소리를 5분 일찍 맞추어
눈뜨자마자 108염을 하도록 바꾸어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만이
무한공덕의 씨앗을 뿌리는 것임을 믿고,
무한공덕을 가진 언어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무아미타불입니다!!!
2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65 |
473 | [중앙] 2014년 7월 13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1 | 문사수 | 2014.07.18 | 25222 |
472 | 문.사.수혜하며 살아감 (미탄) 1 | 성광 | 2014.06.12 | 27730 |
471 |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2020.12.06_정신법사님 법문) 1 | 문사수1 | 2020.12.22 | 371 |
470 | 두 번째 수계 1 | 보향 연정 | 2013.10.20 | 30092 |
469 | 무애스님의 회향 보시 감사 드립니다. 1 | 오유지족 | 2009.12.16 | 32480 |
468 | ' 나무거울도 거울인가? ' 법문을 듣고 1 | 성산 | 2015.09.25 | 20437 |
467 | 변화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1 | 然淨 | 2010.09.10 | 26543 |
466 | 길 1 | 淨連(정연) | 2007.10.03 | 25936 |
465 | 오대산 구도여행 1 | 미락 | 2007.10.05 | 25780 |
464 | 不安하다면 佛眼을 떠라 1 | 바보온달 | 2015.02.17 | 21788 |
463 | [중앙] 3. 9(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1 | 보월 | 2014.03.12 | 29330 |
462 | 정진과 법담 1 | 성광 | 2010.04.30 | 29056 |
461 | 염불을 놓치지 않고 살고 있는가 1 | 문사수1 | 2021.02.13 | 242 |
460 | 과거가 없는 정진과 성취 - 11/17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1 | 유여 | 2013.11.19 | 29928 |
459 | 잘보고갑니다. 1 | 김소영 | 2008.02.08 | 24864 |
458 | 문사수 법회 회원 의로 등록하면서 1 | 새벽 | 2017.04.30 | 8604 |
457 | 維念로서의 한달을 보내며.. 1 | keyki | 2013.11.13 | 31482 |
456 | "사시와 사청의 교정" 법문요약 1 | 미락 | 2011.12.23 | 33000 |
455 | 회주님 대중법문 회향법회 1 | 쿠키 | 2010.07.13 | 29711 |
454 | 잘보고갑니다 1 | 김수정 | 2007.12.03 | 27265 |
나무나무
2020.08.14생각에도 염불의 씨앗을~
나무!
성원
2020.10.06언제나 씨앗을 뿌리시는 법우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