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의 씨앗을 심자!
월행 박정순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의 참샘명은 일회성이 아닌 장편소설같은 것입니다.
전생과 미래생을 궁금해 하지말고
현재 내가 어떠한 씨를 뿌리고 있는지를 살펴야 하겠습니다.
마음속에 생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미 마음속에 생각의 씨앗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1념만 해도
얼마나 긴 세월인지 헤아릴 수조차 없는
80억 겁의 생사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신구의(身口意) 삼업을 떠나서 살 수 없는 나로서는
마음속에 어떠한 생각도 일어나지 못하도록
염불의 씨앗을 뿌려야 하겠습니다.
알람소리에 기계적으로 일어나기만 하던 나에서
알람소리를 5분 일찍 맞추어
눈뜨자마자 108염을 하도록 바꾸어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만이
무한공덕의 씨앗을 뿌리는 것임을 믿고,
무한공덕을 가진 언어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무아미타불입니다!!!
2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65 |
473 | 새벽정진 법문 | 산들바람 | 2012.02.21 | 33191 |
472 |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 미탄 | 2013.04.12 | 33167 |
471 | 부촉과 찬탄 | 보념 한소자 | 2006.05.03 | 33151 |
470 | 법문요약2012년 2월 5일 | 보명 | 2012.02.08 | 33054 |
469 | "사시와 사청의 교정" 법문요약 1 | 미락 | 2011.12.23 | 33000 |
468 |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 성원 | 2013.04.30 | 32961 |
467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성산 | 2013.01.16 | 32937 |
466 |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 정월 | 2012.12.23 | 32903 |
465 | 안수정등-법문요약 | 여시아문 | 2010.01.02 | 32865 |
464 | [허공으로 줄을 삼아 염불하세] 2월 19일 법문요약 | 인행 | 2012.02.24 | 32797 |
463 | 2012년 5월 6일 법문요약 | 연덕 | 2012.05.11 | 32689 |
462 |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 안은경 | 2013.04.04 | 32588 |
461 |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 | 양정열 | 2006.04.19 | 32520 |
460 | 회주스님 근본법문 | 보명 | 2006.07.18 | 32482 |
459 | 무애스님의 회향 보시 감사 드립니다. 1 | 오유지족 | 2009.12.16 | 32480 |
458 |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 보월 | 2013.03.21 | 32450 |
457 |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 보리성 | 2006.07.18 | 32381 |
456 | [중앙] 2012년 4월 15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4.22 | 32248 |
455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허시파피 | 2012.03.15 | 32160 |
454 | [중앙] 10월9일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문사수 | 2011.10.20 | 32117 |
나무나무
2020.08.14생각에도 염불의 씨앗을~
나무!
성원
2020.10.06언제나 씨앗을 뿌리시는 법우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