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매일 살려지고 있고, 매일 다시 태어난다는 법문 속에 살고 있음에도 못난 중생 살이 하는 순간을 맞습니다.
나로서는 살 수밖에 없는 세계가 사바세계라고 하지요.
그 허상의 세계에서 나오는 방법은 무었일까요?
나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 그 자리로 복귀하는 것은 법문을 듣는 순간 다시 깨어나면서 입니다.
끊없이 법문 듣고 정진하는 이유이겠지요.
살아가는 의미의 궁극적인 방향은 佛者가 아닌佛子이어야 함은 지당하니까요.
부처님생명으로 태어난 나와 세상의 모든 부처님을 예경하며 찬탄함에 게으르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오늘 다시 밝게 태어나겠습니다. 그래서 나와 세상을 밝히며 사는 참생명의 자리에 서겠습니다.
언제나 힘을 주시고 깨쳐주시는 부처님덕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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