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살피는 지혜, 마주하는 용기

미락 2020.10.16 조회 수 266 추천 수 0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사바세계에서 잘 견다며 살고있나?
아니면 힘들게 괴로워하며 고통속에서 살고있나?
안수정등(岸樹井藤)은 우리삶의 적나라한 모습의 법문입니다.
살피는 지혜는
사바세계에서는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음을 정확히 인식하여 아는 것입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렸어도 잠깐의 꿀맛에 취해 살아가는 나를 바라보며
`나`로 살고 있구나를 항복 할수 있는 힘
이것은 힘써서 정진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마주하는 용기는
`나`로 살고 있음을 전면수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진의 수행력으로 내가 부처생명임을 정확히 믿으면
어떤 현상도 마주할수 있습니다.
참생명으로의 회복은 나무아미타불 염불밖에 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참생명을 회복하는 그순간에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그 힘으로 모든것을 마주하는 용기를 갖고 부처생명으로 살아갑시다.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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