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6)
정신법사님 법문(2021.04.04) - 성원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법장비구 48대원’을 독송할 때면,
이 세계에 인간으로 태어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48가지 원을 세워 정진하고 염불하는 법장비구가
아미타부처님이 되셨다는 법문!
이 법문은 우리에게
염불행자로 살아가는 길이
곧 열반의 길이자, 극락왕생의 길임을
48가지 원으로 일러주시는
참으로 크고도 감사한 법문으로 다가옵니다.
스스로 제한시켜 놓은 생각 속에서 헤매고,
한없는 부처님의 광명 앞에서 스스로 눈을 가리며,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잊어버리는 어리석음에서
이제는 깨어나서 밝게 살고자
염불을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오늘도 새롭게 태어난 부처님생명으로 살아가겠노라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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