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처님 모시는 보천입니다.
2차 수련회에 양가 가족들과 동참했다가
칠순이 넘으신 아버님 몸쫌 고생시켜 드렸습니다.
그러나 덕분에 잘 다녀왔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얼른 글로 남겨주시라고 졸랐지요.
3차 수련회에는 대전에서 혜오법우님, 지환 법우님과
자봉으로 동참했습니다.
수련하는 것과 자봉을 한다는 것은 한 공간 한 시간인 듯한데 전혀 다른 살림살이다 싶습니다.
암튼 2차 수련법회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데여.
간식과 식단이 넘 풍성했습니다.
이유는 자봉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2차 수련법회에 동참하신 법우님들의 공양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이런 걸 일러 남쪽 지방에서는 "걸다." 하지요.
덕분에 자봉 법우님들이 공양 잘 했지요.
회향일 점심 공양은 2차와 같은 통물국수였는데요.
(개그콘서트 버젼으로) 마데 인 다정미가였습니다.
천상의 음식 맛, 광주의 유명한 죽초청국장 대중 음식점 "다정(한) 미가" 아시지요?
콩(물)국수에 화려한 반찬...
정말 감사했습니다.
물론 음식뿐만 아니라 미일 법우님의 소감처럼 감동의 수련회였구요.
이 여름 법사님들과 정진원 법우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방학이라 상묵이를 대전과 고양으로 여행시키려했더니
불안해서 밤잠도 제대로 못자더라구요.
큰 이모와 작은 이모,
공덕심 법우님과 정심 법우님이 없는 정진원... 아찔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모시는 보천입니다.
2차 수련회에 양가 가족들과 동참했다가
칠순이 넘으신 아버님 몸쫌 고생시켜 드렸습니다.
그러나 덕분에 잘 다녀왔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얼른 글로 남겨주시라고 졸랐지요.
3차 수련회에는 대전에서 혜오법우님, 지환 법우님과
자봉으로 동참했습니다.
수련하는 것과 자봉을 한다는 것은 한 공간 한 시간인 듯한데 전혀 다른 살림살이다 싶습니다.
암튼 2차 수련법회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데여.
간식과 식단이 넘 풍성했습니다.
이유는 자봉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2차 수련법회에 동참하신 법우님들의 공양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이런 걸 일러 남쪽 지방에서는 "걸다." 하지요.
덕분에 자봉 법우님들이 공양 잘 했지요.
회향일 점심 공양은 2차와 같은 통물국수였는데요.
(개그콘서트 버젼으로) 마데 인 다정미가였습니다.
천상의 음식 맛, 광주의 유명한 죽초청국장 대중 음식점 "다정(한) 미가" 아시지요?
콩(물)국수에 화려한 반찬...
정말 감사했습니다.
물론 음식뿐만 아니라 미일 법우님의 소감처럼 감동의 수련회였구요.
이 여름 법사님들과 정진원 법우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방학이라 상묵이를 대전과 고양으로 여행시키려했더니
불안해서 밤잠도 제대로 못자더라구요.
큰 이모와 작은 이모,
공덕심 법우님과 정심 법우님이 없는 정진원... 아찔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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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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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정진의 힘 | 이 종 희 | 2009.09.16 | 3581 |
23 | 주는 마음으로 사는 인생 | 박무환·조필희 | 2009.09.16 | 8037 |
22 | 부처님, 감사합니다 | 한 정 숙 | 2009.09.16 | 3864 |
21 | 기차에서 만난 사람들 | 강 은 자 | 2009.09.16 | 3597 |
20 | 정진으로 여는 하루 | 신 호 철 | 2009.09.16 | 3678 |
19 | 자꾸자꾸 ‘나불’거립시다 | 박 종 린 | 2009.09.16 | 3713 |
18 | 감사하는 생활 | 박 귀 현 | 2009.09.16 | 8166 |
17 | 법당으로 향하는 발걸음 1 | 주 신 엽 | 2009.09.16 | 3868 |
16 | 글자없는 책을 읽기 위하여 | 윤정희 | 2009.09.16 | 3613 |
15 | 새롭게 만난 우리가족 | 남 도 현 | 2009.09.16 | 3602 |
14 | 마지막 법문 | 김 난 숙 | 2009.09.16 | 3745 |
13 | 손님으로 오시는 부처님 | 남기표 | 2009.09.16 | 7508 |
12 | 법사님 전상서 | 최 홍 식 | 2009.09.16 | 4121 |
11 | 참생명을 사는 그날까지 | 김 명 희 | 2009.09.16 | 3738 |
10 | 수련회는 선택? | 권 숙 | 2009.09.16 | 3846 |
9 | 동 행 | 노 향 순 | 2009.09.16 | 3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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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업장을 참회합니다 | 한소자 | 2009.12.21 | 7902 |
6 | 행복합니다 1 | 문사수 | 2010.06.24 | 7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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