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아니라, 살려지는 것이다...라는
법사님의 법문이 처음에는 가슴에 와 닫지 않았으나,
요즘은 내가 능력이 있고, 내가 잘나서
나의 힘으로 내가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나를 사랑하여 주는 법우님들에 의해
내가 살려지고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준다.
두개의 톱니바뀌가 서로 맞물려 어울려서 잘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서로의 모자라는 부분을 상대가 채워주기 때문에
잘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서로 나는 잘났고, 모자라는 부분이 없다고 우기면
톱니바뀌가 아니라 둥근 원이 되어 서로 맞물리지
않아 돌아갈 수 없게되는 것이다.
그렇다. 독불장군은 결코 없는 것이다.
우리는 내가 잘나서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서로를 살려주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고,
또한, 상대방에 의해 내가 살려지고 있음에
진실한 마음으로
모든 법우님들께 찬탄과 감사드린다.
법사님의 법문이 처음에는 가슴에 와 닫지 않았으나,
요즘은 내가 능력이 있고, 내가 잘나서
나의 힘으로 내가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나를 사랑하여 주는 법우님들에 의해
내가 살려지고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준다.
두개의 톱니바뀌가 서로 맞물려 어울려서 잘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서로의 모자라는 부분을 상대가 채워주기 때문에
잘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서로 나는 잘났고, 모자라는 부분이 없다고 우기면
톱니바뀌가 아니라 둥근 원이 되어 서로 맞물리지
않아 돌아갈 수 없게되는 것이다.
그렇다. 독불장군은 결코 없는 것이다.
우리는 내가 잘나서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서로를 살려주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고,
또한, 상대방에 의해 내가 살려지고 있음에
진실한 마음으로
모든 법우님들께 찬탄과 감사드린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 | 월화수일일일일...... | 혜심 안정균 | 2009.09.09 | 3559 |
64 | "짝퉁 자.봉" 의 수련 법회 이야기... | 미일 송병춘 | 2009.09.09 | 3548 |
63 | '아미타의 아이들' 법우 여러분~ | 보원 김영애 | 2009.09.09 | 3911 |
62 | 我와 我所에서 벗어나기 | 보산 정희석 | 2009.09.09 | 3594 |
61 | 학교에 가고 싶어 | 보천 조은영 | 2009.09.09 | 3538 |
60 | 정진을 하는데도 뜻밖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 정성 박용희 | 2009.09.09 | 3611 |
59 | 덕분에 밝아진 얼굴, 헤헤 | 보천 조은영 | 2009.09.09 | 3627 |
58 | <늘 푸른 숲>은 우리가 지킨다. | 미향 서미란 | 2009.09.09 | 3834 |
57 | 사는 것이 아니라, 살려지는 것이다 (2) | 원달 곽기봉 | 2009.09.09 | 3548 |
56 | 나에게 변화를 준 정진일지 | 원달 곽기봉 | 2009.09.09 | 3580 |
55 | 귀중한 법문을 주고 가신 법우님께 | 원달 곽기봉 | 2009.09.09 | 3608 |
54 | 나일 수 밖에 없는 건망증 | 혜심 안정균 | 2009.09.09 | 3575 |
53 | 수순을 밟아가는 것 | 정업 정영순 | 2009.09.09 | 3574 |
52 | 나의 구원, 문사수 | 정희석 | 2009.09.15 | 3587 |
51 | 변화에 대하여 | 정 희 석 | 2009.09.16 | 3555 |
50 | 은혜갚는 길 | 김 석 순 | 2009.09.16 | 3695 |
49 | 얘, 나를 바꾸니 정말 세상이 바뀌더라 | 구미라 | 2009.09.16 | 3806 |
48 | 친구야, 너는… | 허 소 영 | 2009.09.16 | 3683 |
47 | 달라지는 내 모습 | 오두석 | 2009.09.16 | 3818 |
46 | 나의 생활, 문사수 | 김 준 | 2009.09.16 | 4051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