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금 소나기가 퍼부어지면서 이 여름도 가는 것 같습니다.
이 짝퉁은 4차 수련법회에 자.봉 보다는 정진원을 거점?" 으로 공짜밥과 잠자리 를 해결하고 오랫만에 자유로움으로 남도의 살짝 넘어가는 풍류와 풍경을 음미해보자고 내심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고 법전님과 혜오님을 뫼시고 내려 갔지요.
도착한 정진원 분위기는 저혼자 나갈수가 없더군요.
한 사람이라도 더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서 조금 있다 나가자 한 것이 그냥 눌러 앉아 짝퉁 자.봉 노릇을 한 것 같습니다.
구슬땀들을 흘리며 진짜 자.봉 법우들께 눈총은 안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튼 내 몸통만한 수박운반만은 제가 마땅히 들어야 할 중량이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간간히 들어가서 염불정진과 108배는 또한번 저를 들어내놔지고 던져졌던것 같구요. 산란했던 주변들이 많이 다잡혀지고 제 위치를 찾아짐에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셨던 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무더위와 땡볕 속에서 정진하셨던 모든 법우님들께 격려와 찬탄을 보냅니다.
참 올 여름은 길고 더웠습니다.
가을엔 사랑합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 짝퉁은 4차 수련법회에 자.봉 보다는 정진원을 거점?" 으로 공짜밥과 잠자리 를 해결하고 오랫만에 자유로움으로 남도의 살짝 넘어가는 풍류와 풍경을 음미해보자고 내심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고 법전님과 혜오님을 뫼시고 내려 갔지요.
도착한 정진원 분위기는 저혼자 나갈수가 없더군요.
한 사람이라도 더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서 조금 있다 나가자 한 것이 그냥 눌러 앉아 짝퉁 자.봉 노릇을 한 것 같습니다.
구슬땀들을 흘리며 진짜 자.봉 법우들께 눈총은 안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튼 내 몸통만한 수박운반만은 제가 마땅히 들어야 할 중량이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간간히 들어가서 염불정진과 108배는 또한번 저를 들어내놔지고 던져졌던것 같구요. 산란했던 주변들이 많이 다잡혀지고 제 위치를 찾아짐에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셨던 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무더위와 땡볕 속에서 정진하셨던 모든 법우님들께 격려와 찬탄을 보냅니다.
참 올 여름은 길고 더웠습니다.
가을엔 사랑합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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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희수엄마? 보연이! | 박 선 애 | 2009.09.16 | 4097 |
24 | 정진의 힘 | 이 종 희 | 2009.09.16 | 3581 |
23 | 주는 마음으로 사는 인생 | 박무환·조필희 | 2009.09.16 | 8037 |
22 | 부처님, 감사합니다 | 한 정 숙 | 2009.09.16 | 3864 |
21 | 기차에서 만난 사람들 | 강 은 자 | 2009.09.16 | 3597 |
20 | 정진으로 여는 하루 | 신 호 철 | 2009.09.16 | 3678 |
19 | 자꾸자꾸 ‘나불’거립시다 | 박 종 린 | 2009.09.16 | 3713 |
18 | 감사하는 생활 | 박 귀 현 | 2009.09.16 | 8166 |
17 | 변화는 아름답다 | 조은영 | 2009.09.16 | 3601 |
16 | 법당으로 향하는 발걸음 1 | 주 신 엽 | 2009.09.16 | 3869 |
15 | 글자없는 책을 읽기 위하여 | 윤정희 | 2009.09.16 | 3613 |
14 | 새롭게 만난 우리가족 | 남 도 현 | 2009.09.16 | 3602 |
13 | 마지막 법문 | 김 난 숙 | 2009.09.16 | 3745 |
12 | 손님으로 오시는 부처님 | 남기표 | 2009.09.16 | 7508 |
11 | 법사님 전상서 | 최 홍 식 | 2009.09.16 | 4121 |
10 | 이천년... 수련법회 그후... 1 | 최 옥 임 | 2009.09.16 | 4215 |
9 | 참생명을 사는 그날까지 | 김 명 희 | 2009.09.16 | 3738 |
8 | 수련회는 선택? | 권 숙 | 2009.09.16 | 3846 |
7 | 동 행 | 노 향 순 | 2009.09.16 | 3978 |
6 | 이젠 안심하게 되었어요! | 심순희 | 2009.12.21 | 7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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