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문사수인 수계및발심법회

 |일 시| 2016년 11월 12일(토) ~ 13일(일)

 |장 소| 문사수법회 정진원(담양)

 |증명법사| 회주 한탑스님

 |식 순|

  * 12일(토)

   - 수계식(오후 4시)

   - 문사수인 한마당

 * 13일(일)

   - 새벽예불

   - 발심법회(오전 10시 30분)

생명의 원리인 계(戒)를 지녀 받고,

따끔했던 연비의 순간을 떠올리며,

그날의 맹서와 법명이

퇴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계자의 본분을 지녀야합니다.

그렇기에,

법우는 오늘도 발심합니다.

발심은 단순한 의례나

형식일 수 없습니다.

발심은 항상 초발심입니다.

이미 만나온 인연이나,

지금 만나는 인연이나,

앞으로 만날 인연들을

언제나 부처님으로 모시고,

부처님 찾기를 멈추지 않으며,

부처님 만나기를 싫어하지 않고,

부처님 친근하기를 게으르지 않아,

부처님 공양하기를 지치지 않으리라

맹서합니다.

발심법회에 동참하시어,

새로이 태어난 기쁨으로,

나는 문사수!

자랑스런 법우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내 및 문의

-중앙전법원에서 06시 30분 출발(서울과 대전경유)

-차량 동참비는 1인당 3만 5천원(대전 2만원)입니다.

-차량배대를 위하여 동참의사와 탈 곳을 정하여

종무실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공양발원은 중앙전법원 종무실로 하십시오.

○ 서사염불공양책은 발심법회 당일 부처님전에 헌공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서사염불하는 까닭은,

아미타부처님의 성스러운 명호를 베껴씀으로 인해

진리의 언어가 온 몸으로 체득되어 일상생활 그대로

부처님의 행이 우러나오도록 힘쓰기 위함입니다.

* 1권 사경하면 나무아미타불 1,000념이 됩니다.

사경을 더 하고 싶은 분은 대법당 부처님전에 올려진

공양책을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