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불교신문] 김태영 문사수법회 대표 법사가 일러주는 직장내 포교

문사수 2009.09.28 조회 수 4192 추천 수 0
다른 사람에게 불법을 전하는 것은 본인이 확고한 신심과 확신이 있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불자라면 당연히 법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하며, 전법하지 않으면 진정한 불자라 하기 힘들다. 전법은 불교를 믿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불교를 접하고 믿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가장 효과적인 포교는 직장동료들이 포교하고자 하는 이의 생활을 보고 ‘불교를 믿으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 바꾸어 말하면 나로부터의 인재양성, 즉 스스로 포교인력이 돼야 한다.

회사내 모든 직원이 열람가능한 인트라넷 게시판에 경구와 불자모임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인근 사찰·기관에서 기도·정진·법회를 진행해야 한다. 신입직원 교육이나 직원연수를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종단이나 사찰의 도움을 요청하면 큰 도움이 된다.

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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