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인의 메아리
 

'오늘 법당엔' 스토리 3

느티나무 2010.07.16 조회 수 9587 추천 수 0

#1. 오색천으로 법당을 장엄해주고 계신 보안법우님!
(2010.7.16.금. 중앙법당의 열여섯번째 생일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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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짜잔~~~ 만능 재주꾼 보안법우님의 DIY 작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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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우님께서 중앙법당 베란다에다 손수 나무를 자르고 못을 박고 칠을 해서
다용도 수납함과 쓰레기 분리배출함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뚜껑을 열면 종류별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참 편리합니다.
조오기~ 뚜껑에 작은 손잡이 보이시나요? 참 세심한 배려^^
가구처럼 예쁜 디자인....참 감각있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요긴한 살림살이들을 법당공간에 딱 알맞게 만들어서 보시해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와 찬탄의 합장을 올립니다.
멋쟁이 보안법우님 포에버~~~~

2개의 댓글

Profile
생일축하
2010.07.16
보안법우님 옆으로 법우님들이 불기를 닦고 계시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법우님들^^ 예쁘시고 귀하시고 감사합니다~

베란다 일명 경행로입니다. 경행로가 법우님들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란다 난간에 녹이 많이 슬어 보기가 흉했는데, 그나마 페인트칠을 보안법우님께서 해 주셔서 이뻐졌고, 등도 깨끗이 닦아 다시 촘촘히 달아주셔서 밤이면 경행로에 나즈막히 별이 뜹니다. 이처럼 법우님들 손길이 닿는 곳마다 법당은 새로워지네요^^ 관심갖고 이곳저곳 누비며, 손길, 발길, 입김 자욱 내어볼까요^.~ 또~~~찬탄거리를 발견해 보아요 ㅎㅎ

중앙법당 개원 16주년 진심으로 찬탄합니다!
법사님들~ 법우님들~ 찬탄합니다!!
Profile
보천
2010.07.19
저도 법당 생일 축하 드려요.
요긴한^^ 보안 법우님, 광내는 법우님들의 마음과 손길이 그야말로 오색빛이고 진금색입니다요.

_!_ 감사합니다.

법문대로 아침 정진에 법장비구 48대원을 시작했는데요.
큰 법 즐기게 될 것 같아 좋았습니다.
법사님께서 금강역사와 같은 몸으로 KTX에 확 적응하셔서
대전 오시는 길이 껌값이기를 발원합니다.

_!_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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