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해방의 날'
우란분재 맞이 기념정진 발원


지옥에 거꾸로 매달린 채 고통받고 있는 목련존자의 어머니
내 생명의 비롯됨을 모르고 사는 바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생명해방의 날 우란분재를 맞아 살려주고 계신
모든 생명들께 감사와 보은의 공양을 올립니다.


정진입재 : 2011년 7월 24일(일)
정진회향 및 기념법회 : 2011년 8월 14일(일) 오전 10시 30분
정진시간 : 오전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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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우란분재 정진을 회향하며 모든 생명들께 감사와 보은의 공양을 올리는 중앙법당의 모습입니다.


 
먼저 여여법사님을 시작으로...


 
법우님들이 공양을 올립니다...




 법사님들의 인례 하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염불공양도 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목련존자의 어머니를 통해서, 그동안 감사를 모르고 끝없이 내 힘으로 산다고 착각했었음을 참회합니다....


 

<삶에, 결코 늦은 때란 없다>
좋건 싫건, 벌어진 인과는 전면수용하고 공양을 올리자.
삶이란 살려짐의 은혜에 맡기는 것,
어머니 대신은 안되지만 공양으로 내가 밝아지니 어머니도 밝아지는 원리...그 생명을 회향하자.
어떻게 살아왔든, 모두 이 순간에 단절하고 오늘도 감사하자.......오직 보시행으로!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