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출가에서 열반까지 (여여법사님)

신명 2007.03.30 조회 수 27330 추천 수 0
싯다르타는 상대적세계를 앞세우는 자신의 분노의 표출로 출가하셨지만 나간바도 없고 단지 자신의 삶을 사신것 뿐입니다.
살려지고 있다는것에 합장하면서 사는것이 바로 출가인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출가에서 보니 열반이 무엇인지를, 진정한 인생이 무엇인지를 깨달으신 것입니다.

전법이야말로 출가행의 가장 구체적인 행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출가의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그분들을 섬길줄 알고 부처님의 삶을 살수있도록 축원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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