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두 번째 수계

보향 연정 2013.10.20 조회 수 30418 추천 수 0
4살,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에 부모님 말에 따라 수계를 받고

이제 성인이되어 제 의지로 수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계를 다시 받으려고 한 이유는

20살이 되어 새로운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며

불제자로서의 저를 확고하게 다지기 위함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저에게 오면 보배로운 향기를 맡고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온 세상 곳곳에 보배로운 향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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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글에서도 보배로운 향기가 나네요~~
보향법우님,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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